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관중 동원 능력 == 서울이라는 지역 버프와 [[SK그룹]]의 스포테인먼트[* 스포테인먼트의 일환으로 홈경기 유니폼에 이름 대신 별명을 집어넣기도 했다. 2015년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덕분인지 관중 동원은 KBL 최고수준이다. 최소 관중 수 기록 경기는 [[서울 SK 나이츠/2021-22 시즌/6라운드#s-2.3|2022년 3월 11일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로 400명이 찾아왔고[* 코로나19로 인한 관중 수 제한 경기까지 포함 시, 2020년 12월 2일 LG전에 305명이 찾아온 것이 최소 관중 기록이다.], 97:86으로 이겼다. 최다 관중은 2012년 1월 08일 KCC전으로 8,913명이 관전했고, 91:96으로 패했다. 2015-16 시즌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던 [[김선형]]이 출전 정지를 당하면서 KBL 내에서 관중동원 1, 2위를 자랑하던 [[잠실학생체육관]]의 관중 수가 반토막이 나기도 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2012-13 시즌부터 현재까지 시즌별 관중 동원 1위를 차지하는 횟수가 매우 늘어났다. 16-17시즌부터 T멤버십 일반석 무료입장이 폐지되었다. 그 이후에도 관중동원은 여전히 1위. ||<-8> {{{#ffffff '''SK 나이츠 역대 관중 동원''' }}} || || 97-98(청주) || 41,590 || 98-99(청주) || 41,382 || 99-00(청주) || 63,814 || 00-01(청주) || 61,633 || || 01-02 || 176,088 || 02-03 || 110,448 || 03-04 || 132,114 || 04-05 || 141,586 || || 05-06 || 121,397 || 06-07 || 112,647 || 07-08 || 165,101 || 08-09 || {{{#red 175,635}}} || || 09-10 || {{{#red 150,738}}} || 10-11 || {{{#red 152,684}}} || 11-12 || {{{#red 160,063}}} || 12-13 || {{{#red 190,727}}} || || 13-14 || {{{#red 183,811}}} || 14-15 || {{{#red 155,930}}} || 15-16 || 131,887 || 16-17 || {{{#red 123,723}}} || || 17-18 || {{{#red 124,031}}} || 18-19 || 120,087 || 19-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2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렀고, 6경기는 아예 열리지 못했다.] || {{{#red 95,062}}} || 20-21[*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무관중 경기 또는 제한적 관중 입장이 이어졌었다.] || 7,216 || || 21-22[* 10월 24일부터 매 경기를 유관중으로 치렀으나 중간에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관중수가 감소했었다.] || 39,835 || 22-23 || 99,035 || 23-24 || || 24-25 || || KBL에서 최고의 팬서비스를 하는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전 출정식을 한강 유람선을 대관해서 치르며, 구단 애플리케이션의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티켓 상품 등의 구매를 촉진하는 등 꾸준히 재밌는 이벤트를 시도하고 있다. 2018년에는 우승 기념 파티까지 개최했다. 야구계에서는 10개 구단 전부가 당연히 하는 일이지만 농구계에서는 SK가 독보적인 수준이다. 리그에서 선수들이 사인을 잘 해주기로도 유명한 구단이다. 그러나 이 흥행에도 그림자는 존재한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문화 생활을 위한 라이트 팬들이 많다. 따라서 KBL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지만, 온라인에서의 팬덤활동은 많지 않은 편이다. 종종 홈에서 원정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에 환호성이 나오는 등, 홈구장에서 홈팀의 분위기가 안 나온다는 의견도 있었다. 관중동원 상위권을 다투는 LG나 KCC가 팬들의 충성도가 강한 것에 비해 가장 비교되는 점이다. 이러한 라이트 팬 위주의 팬덤 형성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SK는 근거 없는 루머 생성, 판정 시시비비에 의한 마녀사냥,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들이 일어나도 이를 받아칠 힘조차 없이 맥없이 당하기만 하고 있다.[* 반면 같은 잠실을 쓰는 야구단인 LG 트윈스는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KBO에서 손꼽히는 팬들의 충성심이 아주 높은 구단이다.] 코어팬이 적은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9년 올스타전때 개최도시인 창원으로 가는 [[경전선]] [[KTX-1]] 내의 4인 동반석을 활용해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합석해 같이 차내에서 식사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양홍석과 팀이었던 김선형이 'SK팬은 한 명도 없고 다 KT팬이었다'라고 서운해한 일화가 있다.[* SK 나이츠 공식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이다.] 그럼에도 KBL에서 수도권 구장들 중 SK의 학생체육관만큼 농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적기 때문에 인기는 탄탄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들 또한 팬들의 함성이 큰 힘이 된다고 항상 밝히며, 이 때문인지 SK는 홈경기 승률이 꽤 높다.] 팀 선수 대부분이 [[원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육성된 멤버들이라는 점이 타 팀과 차별되는 SK의 특이점이자 팬들의 매력을 끄는 요소이다.[* 2008년 2픽 김민수 이후로 거의 매년 픽한 선수들 중 한명 이상은 원클럽맨으로 뛰고 있거나 은퇴했다. 2008 김민수, 2009 김우겸,--2010 변기훈--[* 트레이드로 LG 이적], 2011 김선형, 2012 최부경, 2014 최원혁, --2016 최준용--, 2017 안영준 등등이 대표적이다.] 이상민의 개인 팬을 제외하고 팬덤이 거의 소멸해버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격차는 크게 벌어져있는 상태. 직관관객이 SK가 2.5~3배 정도 많다.[* 삼성 홈경기는 주말에도 2천명에 턱걸이하고 평일에는 1천명 정도만 오는 수준으로 관중 동원 능력이 낮은데, SK는 평일에도 3~4천명은 기본이고 주말에는 항상 5~6천명씩 관중들이 몰려서 찾아온다. 크리스마스 경기에는 코로나 이전 기준 7천 명을 넘어 8천 명에 가까운 관중이 밀집하기도 했다.] 물론 성적 또한 상반되는데 삼성은 2012-13시즌 이후로 2016-2017시즌 챔프전 준우승을 빼면 SK보다 성적이 훨씬 떨어진다. 이와 같은 영향으로 관중 동원 수가 대비될 수밖에 없다. 공교롭게 2012-2013 시즌에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 후 같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적이 없다. 어느 한 팀이 올라가면 다른 한 팀은 위랑 훨씬 멀어지고 떨어질 때는 같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코로나 엔데믹 시즌인 2022-23 시즌에도 10만 관중에 근접한 관중 수를 보여주면서 여전한 동원 능력을 자랑했고, 2022년 우승에 이어 다음 시즌 챔프전에서도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점차 코어 팬도 두터워지기 시작했다. 2023-24 시즌 코로나가 주춤해서 시즌권 혹은 멤버십 가입을 할 줄 알았지만 SK 구단에서는 EASL과 리그 경기를 병행해야 되는 선수단의 피로도를 감안해 않기로 결정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대신 해외 EASL 티켓제공이나 단체 관람 할인 홈경기 출석이벤트를 통해 팬혜택을 준다고 밝혔는데 팬들의 반응은 별로다. 이렇게 멤버십 제도를 철폐하면서 팬들을 위한 제도가 많이 사라졌지만, 오히려 2023-24시즌 관객들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지속된 호성적이 도움이 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